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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전국발명대회 진출-
지족초등학교(교장 임경숙)는 제42회 경남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서 6학년 이*지 학생 금상(전국출전), 6학년 김*림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금상을 수상한 이*예지 학생의‘반만 열려 위생수저통’은 평소 식당에서 사용되는 공용 수저통의 오염과 위생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발명품으로서 실용성, 경제성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을 받아 제42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출전 기회를 얻게 되었다. 더욱이, 작년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우수상 수상에 이어 2년연속 전국발명대회에 출전하여 눈부신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은상을 수상한 김*림 학생의‘혼유사고 없는 안심 주유마개’는 주유소에서 휘발유와 경유를 착각한 혼유사고를 막고자 소리로 알려주는 주유마개 발명품을 출품하여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지족초 교장 임경숙은 “3년차에 접어든 미래교육선도학교의 메이커스페이스 공간의 활용, 남해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활동, 학생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선생님들의 열정이 소규모 학교에서 2년 연속 전국발명대회 출전이라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고 소감을 밝혔다.